영화 '그놈이다' 주원·유해진·이유영 주연의 실화 소재 미스터리 스릴러

디지털편성부13 multi@busan.com 2019-08-10 21:05:16


영화 '그놈이다'가 관심을 받고 있다.

10일 슈퍼액션에서는 오후 7시 40분부터 영화 '그놈이다'가 방송되고 있다.

지난 2015년 개봉한 '그놈이다'는 여동생을 잃은 장우(주원)가 죽음을 예견하는 소녀 시은(이유영)의 도움으로 끈질기게 범인을 쫓는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시은은 민약국(유해진)을 범인으로 지목하고, 장우는 단서도 증거도 없지만 모든 걸 다 걸고 그 놈을 쫓는다.

영화 속 이야기는 1999년 부산의 청사포 해변 마을에서 한 여대생의 죽음을 기리는 천도재에서 일어난 일을 모티브로 했다.

윤준형 감독은 제작발표회에서 "그 아저씨의 딸이 의문의 살인사건 희생자가 됐다. 그 넋을 기리기 위해 '넋건지기'라는 굿을 한다. 이는 놋그릇에 음식을 담아 바다에 던지며 영혼 가는 길, 배불리 먹고 가라는 의미의 굿"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그 놋그릇이 파도에 떠밀려 돌아와 어느 한 남자 앞에서 멈추더라"며 "이를 본 아저씨는 그 남자가 범인이라 생각하고 수 개월간 그를 뒤쫓았지만 결정적 증거가 없었다"고 대학시절 알고 지내던 아저씨의 딸 이야기였다고 밝혔다.

디지털편성부 multi@

지면보기링크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 사회
  • 스포츠
  • 연예
  • 정치
  • 경제
  • 문화·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