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에서 뮤지컬 듀오 테이와 최재림이 4백표를 훌쩍 넘기며 1승을 거뒀다.
17일 KBS 2TV 음악예능 '불후의 명곡'은 전설 이치현 편으로 진행됐다.
이날 첫 단독 출연한 유회승은 이치현의 '사랑의 슬픔'을 선곡해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매너와 가창력을 선보였다.
유회승은 문명진과의 대결에서 389표를 받아 1승을 차지했다.
이어 도전한 뮤지컬 듀오 '테이&최재림'은 '다 가기 전에'를 선곡해 환상적인 화음과 폭발적인 고음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테이와 최재림은 432표라는 고득점을 얻어 유회승을 상대로 1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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