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테이&최재림, 폭발적 화음으로 유회승 꺾고 이치현편 1승

조경건 부산닷컴 기자 pressjkk@busan.com 2019-08-17 19:10:06

뮤지컬 배우 테이와 최재림 (사진=KBS 2TV '불후의명곡' 방송화면 캡처) 뮤지컬 배우 테이와 최재림 (사진=KBS 2TV '불후의명곡' 방송화면 캡처)

'불후의명곡'에서 뮤지컬 듀오 테이와 최재림이 4백표를 훌쩍 넘기며 1승을 거뒀다.

17일 KBS 2TV 음악예능 '불후의 명곡'은 전설 이치현 편으로 진행됐다.

이날 첫 단독 출연한 유회승은 이치현의 '사랑의 슬픔'을 선곡해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매너와 가창력을 선보였다.

유회승은 문명진과의 대결에서 389표를 받아 1승을 차지했다.

이어 도전한 뮤지컬 듀오 '테이&최재림'은 '다 가기 전에'를 선곡해 환상적인 화음과 폭발적인 고음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테이와 최재림은 432표라는 고득점을 얻어 유회승을 상대로 1승을 거뒀다.

디지털편성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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