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부산시당, 부산행복연구원장에 오경은 선임

시당 대변인, 서지연 전 시의원 추가 임명
부산청년지방의원협의회장 이열 시의원

나웅기 기자 wonggy@busan.com | 2026-11-03 17: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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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부산시당 모습. 부산일보DB 국민의힘 부산시당 모습. 부산일보DB

국민의힘 부산시당이 정책 기능 강화와 대외협력, 조직역량 확보를 위해 주요 당직 2차 인선을 단행했다.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부산행복연구원 신임 원장에 오경은 전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장을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부산행복연구원은 시당의 정책 연구와 발굴을 담당하는 조직으로 이번 인선을 통해 정책 기능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시당은 오 신임 행복연구원장이 사회복지학 박사로 부산여성의전화 대표, 부산여성가족개발원장 등을 역임한 사회복지 분야 전문가라고 설명했다.

시당 대변인에는 지난 9대 부산시의회에서 활약했던 서지연 전 부산시의원을 추가 임명했다. 대외협력위원장에는 김선길 전 부산시의원을 발탁했다.

청년 정치인들의 활동을 뒷받침할 조직도 정비했다. 부산청년지방의원협의회 회장에는 이열(연제2) 부산시의원을, 부산청년기초의원협의회 회장에는 조진우 동래구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부산청년지방의원은 지난달 26일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이들을 추대했다.

이와 함께 청년 일자리와 창업 문제를 다룰 별도 기구도 마련했다. 시당은 청년 취업·창업특별위원회를 신설하고 이주홍 스마트파머 대표를 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이성권 시당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재 발굴과 조직 정비를 통해 당의 정책 역량을 강화하고 청년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이 부산의 발전을 위해 함께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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