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송민교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서가대 한초임과 비교되는 골든디스크 송민교 아나운서의 품격
카밀라 한초임이 제28회 서울가요대상에서 선보인 파격 드레스로 시선끌기에는 성공했지만 진행점수에서는 낙제점을 받았다.
한초임은 지난 1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권혁수와 함께 레드카펫 MC를 맡았다. 이날 한초임은 수영복을 연상케 하는 하이레그 의상 위에 시스루 의상을 덧입었다.
한초임은 단번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이름을 올려놓으며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엄동설한 날씨에 과한 노출의상을 입은 탓에 진행 내내 "쓰으으읍"이라는 거친 숨을 내쉬며 추위에 떨어야 했다. 급기야 한초임은 레드카펫에 선 아티스트가 답을 채 끝내기도 전에 "빨리 내려가고 싶은거냐"며 "너무 추워하시는 것 같다"고 말을 끊는 무례를 저지르기도 했다.
방송 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초임과 제33회 골든디스크 포토월 행사의 사회를 맡았던 JTBC 송민교 아나운서를 비교하는 글이 올라왔다. 아티스트를 돋보이게 하는 수수한 의상을 입고 나온 송민교 아나운서는 이틀간의 야외 진행 중에도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아티스트를 배려하는 멘트들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아이돌 멤버들의 이름은 물론 팬덤 이름까지 숙지하는 정성을 보여 아티스트들이 직접 감사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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