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용 기자 jundragon@busan.com | 2026-05-05 16:23:49
대한핸드볼협회(회장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와 부산일보사 주최로 성황리에 열리고 있는 대한핸드볼협회장배 전국초중고등선수권에서 중등부 대전글꽃중과 세연중이 남녀부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초등부에서는 남자부 진천상산초와 여자부 광주효동초가 우승컵을 차지했다.
5일 낮 12시 40분 고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전글꽃중과 이리중의 남중부 결승에서 대전글꽃중이 30-20으로 이리중을 이기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전반전을 11-8로 마친 대전글꽃중은 후반전에도 19-12로 점수 차를 더 벌리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김도현(9득점), 이우찬(7득점) 유원재(6득점), 이도윤(6득점)이 고루 활약했다.
앞서 오전 11시 20분 열린 여중부 결승에서는 박혜진이 10득점으로 맹활약한 세연중이 일신여중을 24-17로 이기고 우승했다.
지난 4일 열린 초등부 결승전에서는 남자부 진천상산초가 광주농성초에 16-15로 접전 끝에 승리했다. 진천상산초는 전반전 7-11로 뒤졌으나 후반전 9점을 몰아치고 광주농성초를 4점에 묶으며 역전승했다. 여자부 광주효동초도 정읍서초를 10-9로 1점 차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3일부터 예선을 시작한 남자 고등부에서는 5일 부산 낙동고가 고려대사대부고를 29-16으로 꺾으며 첫 승을 신고했다. 지난 4일 창원중앙고도 25-20으로 조선대부고를 이기며 대회 첫 승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