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최수종, 역대 드라마 시청률 TOP 10 자랑

조경건 부산닷컴 기자 pressjkk@busan.com 2019-04-13 21:58:08

사진=JTBC '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처

'아는형님'에 '하나뿐인 내편' 주연들이 떴다.


13일 JTBC 예능 '아는형님'에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 2TV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 출연한 최수종과 유이가 등장했다.


유이는 최수종을 처음 만났을 때를 회상하며 "너무 잘생겨서 떨렸다. 평소 밥을 먹을 때 눈을 보면서 먹는데, 눈을 마주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최수종은 극중 딸 역할이 유이라는 소식을 들었을 때 "아내 하희라에게 딸이 유이라고 이야기했다"며 "하희라가 말하길 요즘 나오는 배우 중에 감성적인 연기를 제일 잘한다고 했다"고 전했다.


최수종은 이어 "정말 그 이상인 것 같다. 몰입하는 정도가 다른 것 같다"고 칭찬했다.


최수종은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 시청률 상위 10위를 공개하기도 했다.


'하나뿐인 내편'은 49.4%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는데도 7위였다.


1위는 '첫사랑'(65.8%), 2~6위는 각각 '아들과 딸'(61.1%), '태조 왕건'(60.2%), '질투'(56.1%), '바람은 불어도'(55.8%), '야망의 전설'(50.2%)이다.


이어 8~10위는 각각 '야망'(49.0%), '파일럿'(46.2%), '대조영'(36.3%)이었다.


디지털편성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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