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 대통령 "나라 살림 맡은 공인들, 협조 못해도 방해는 말아야"

김주희 부산닷컴 기자 zoohihi@busan.com 2026-07-06 10:28:58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청와대에서 열린 메가프로젝트 민관합동 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청와대에서 열린 메가프로젝트 민관합동 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발표한 '3대 메가 프로젝트'와 관련해 "그야말로 오직 속도전이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6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메가프로젝트 민관합동 점검회의' 모두발언에서 이 대통령은"(첨단 산업 분야에서) 국운이 걸린 총력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는 누가 더 빠르냐에 따라 결판이 난다"며 이같이 밝혔다.

3대 메가 프로젝트에 대한 일각의 비판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이 대통령은 "일부에서는 (프로젝트 실현이) 가능하다는 것을 전제로 '왜 우리 지역은 빠졌나'라고 항의하더니, 다른 한쪽에서는 '사기다', '불가능한 이벤트다' 라고 주장을 한다. 이해가 안 간다"고 말했다.

그는 "나라 살림을 맡은 공인들이 이런 태도를 취하는게 옳은가"라면서 "불가능하다는 걸 전제로 비난하든, 가능하다는 걸 전제로 불균형을 지적하든 둘 중 하나만 하면 좋겠다"고 꼬집었다.

이어 "어려운 청년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만드는 데 최대한 협조는 못하더라도 크게 방해는 안 했으면 좋겠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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