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모델발탁, '캐리비안베이' 광고서 탄탄한 몸매 과시

디지털편성부01 multi@busan.com ｜ 2019-06-23 11: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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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캐리비안베이 사진=캐리비안베이

그룹 마마무 화사가 ‘캐리비안베이’의 모델로 발탁됐다.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는 물론, 예능 대세로 거듭난 화사가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앞세워 대표적인 워터파크 ‘캐리비안베이’의 간판 모델로 활약하며 2019 여름을 책임진다.

공개된 광고 속 화사는 무더위에 지쳐 선풍기 앞에 앉아 있다가 워터파크에서는 정열적인 레드 수영복을 입고 탄탄한 몸매와 함께 건강미를 자랑하고 있다. 화사는 실제로 MBC ‘나 혼자 산다’ 촬영 때 집에서 입었던 티셔츠와 반바지를 그대로 입고 등장해 재미를 더했다.

화사는 무대 위 당당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예능 프로그램에서 친근하면서도 털털한 일상을 공개해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식음료품, 가전제품, 화장품 등 수많은 광고에 출연한 데 이어 워터파크 모델까지 꿰차며 다시 한번 대세 파워를 입증했다.

화사가 속한 마마무는 7월 13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팬미팅 '무무전 : 장원쟁탈기'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디지털편성부 mult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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