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 아들·딸 자랑…아내 나경은과 함께한 유지호 사진은?

디지털편성부01 multi@busan.com 2019-07-20 19:17:00

사진= 우먼센스 제공 사진= 우먼센스 제공

20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 프리뷰에서 유재석이 자녀 언급을 해 눈길을 끌었다.

'놀면 뭐하니?-릴레이 카메라'의 첫 주자로 등장한 유재석은 후배인 조세호를 불러내 함께 점심을 먹었다.

점심을 먹으며 유재석은 휴대전화를 만지작거리며 아들 지호와 딸 나은의 사진을 감상했다.

유재석은 “(지호가) 벌써 초등학교 3학년이다. 많이 컸다”면서 “나은이도 벌써 이렇게 컸다”고 조세호에게 자녀들의 사진을 보여줬다.

이에 조세호는 아이들의 성장에 감탄하며 “남매가 서로 나이차가 조금 나면 좋다더라”고 유재석의 자식 자랑에 호응했다. 이어 유재석은 "경은이 꺼"라며 아내 나경은을 위해 아내가 좋아하는 딸기우유를 구입해 훈훈함을 더했다.

유재석 아들 지호의 사진은 지난 2015년 여성지 우먼센스가 뒷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나경은은 아들 지호와 함께 한강에서 산책을 즐겼다.

유재석 나경은 부부는 MBC '무한도전'으로 연을 맺고, 2008년 결혼했다. 나경은 아나운서는 2010년 아들 지호를 낳았고, 2013년 MBC를 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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