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호 기자 psh21@busan.com | 2025-01-01 09:59:30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새해 첫날인 1일 서울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최 대행은 현충탑에 도착해 헌화·분향하고 묵념했다.
방명록에는 '국민과 함께 민생과 국정안정에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2025년 1월 1일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 최상목'이라고 적었다.
이날 참배에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조태열 외교, 김영호 통일, 강정애 국가보훈, 유인촌 문화체육관광, 송미령 농림축산식품, 안덕근 산업통상자원, 조규홍 보건복지, 김완섭 환경, 김문수 고용노동, 강도형 해양수산,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 함께 했다.
대통령실에서도 정진석 비서실장, 장호진 외교안보특보, 홍철호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 전광삼 시민사회수석, 박춘섭 경제수석, 장상윤 사회수석, 박상욱 과학기술수석, 유혜미 저출생대응수석, 김태효 안보1차장, 인성환 안보2차장, 왕윤종 안보3차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