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민수, "정청래 질문 빵 터졌다"는 장동혁에 "사이코패스"

박정미 부산닷컴기자 likepea@busan.com 2025-08-29 11:59:33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9일 인천국제공항공사 항공교육원에서 열린 2025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에 참석해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9일 인천국제공항공사 항공교육원에서 열린 2025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에 참석해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비서실장인 한민수 의원이 계엄 등에 대한 입장을 묻는 정 대표의 공개 질의에 '빵 터졌다'고 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비판하면서 "사이코패스"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한 의원은 29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장동혁 대표를 겨냥, "타인의 고통·감정에 대해 공감하는 능력이 전혀 없는 것 아닌가"이라며 "그런 능력이 없는 사람들을 우리 사회에서는 사이코패스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한 의원은 '장 대표가 사이코패스냐'는 진행자의 후속 질문에 "그렇게까지 제가 단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 식의 공감 능력이 없는 사람들을 우리 사회에서 그렇게 지적한다"고 답했다.

앞서 정 대표는 지난 27일 SNS에서 장 대표에게 '윤석열에 대한 탄핵도 잘못이고, 헌법재판소의 파면도 잘못이고, 비상계엄 내란은 잘된 것이라 주장하는가' 등에 대한 입장을 공개적으로 물었다.

이에 대해 장 대표는 전날 이들 질문에 대해 "보고 빵 터졌다"면서 "왜곡과 망상으로 점철된 정치 공세에는 답변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도 같은 날 "본청 양당 대표 집무실의 거리는 불과 십수 미터도 되지 않는다"며 "직접 물어보면 될 일을 굳이 SNS에 올리는 저의는 무엇이냐"고 반문한 뒤 정 대표를 "찐 하남자(상남자의 반대말)"라고 지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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