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내고향' 평창 발왕산 엄홍길, 진짜 산악인 엄홍길 출연…산사나무-마유목-

디지털편성부15 multi@busan.com 2019-05-07 18:41:00

7일 방송되는 KBS1 '6시 내고향'에서는 '양종훈 人' 코너를 통해 'g희망을 오르는 산 사나이' 편이 소개됐다.


강원도 평창에 있는 발왕산은 해발 1458미터의 우리 나라에서 12번째로 높은 산으로 왕의 기운을 타고난 명산이라고 한다. 특히 발왕산 정상 가는 길에는 '엄홍길'이라 불리는 코스가 있는데, 산악인 엄홍길 대장이 직접 이름을 붙인 길이라고 한다.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원시림이 펼쳐진 길이 펼쳐진 이 곳에서 실제 엄홍길 대장이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크로스컨트리 꿈나무들을 데리고 산을 오르던 엄홍길 대장은 우리나라에사 자생하는 나무에서 가장 오래됐다는 '산사나무'를 소개하기도 했다. 또한 발왕산에서는 신기한 생물도 많이 자생하는데, 야광나무의 속을 파고든 마유목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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