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BNK 안혜지, WKBL(여자농구) 올스타전 첫 출전…·노현지-단타스 명단포함

성규환 부산닷컴 기자 bastion@busan.com 2019-12-31 19:09:38

29일 스포원파크 BNK센터에서 열린 19-20 하나원큐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 썸과 KEB 하나의 경기에서 BNK 안혜지가 KEB 강계리의 수비를 피해 골밑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윤민호 프리랜서 yunmino@ 29일 스포원파크 BNK센터에서 열린 19-20 하나원큐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 썸과 KEB 하나의 경기에서 BNK 안혜지가 KEB 강계리의 수비를 피해 골밑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윤민호 프리랜서 yunmino@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지난 1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팬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1∼30일 진행한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김단비(신한은행)가 총 1만2천756표를 얻어 강이슬(KEB하나은행·1만2천577표)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고 31일 밝혔다. 김단비는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3년 연속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기록을 4년으로 늘렸다. 김단비, 강이슬에 이어 김한별(삼성생명)이 1만1천104표로 3위에 자리했다. 박지현과 안혜지는 각각 팬 투표 5위(1만50표), 8위(8천740표)에 올라 처음으로 올스타전에 출전한다. 이번 올스타전은 드래프트 방식으로 핑크스타와 블루스타 두 팀으로 나눠 각 팀 선수 11명이 결정됐다. 남은 한 자리는 WKBL이 진행하는 이벤트로 선발되는 팬이 채운다.


김단비를 필두로 한 '핑크스타' 팀에는 박지수(KB), 박지현(우리은행), 안혜지(BNK), 신지현(하나은행) 등이 합류했다. 핑크스타 팀의 사령탑은 현재 선두 팀인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이 맡는다. 강이슬을 앞세운 '블루스타' 팀에는 김한별, 박혜진(우리은행), 한채진(신한은행) 등이 뛴다. 지휘봉은 2위 팀 KB의 안덕수 감독이 잡는다. 감독 추천 선수로는 핑크스타에 염윤아(KB)와 고아라(KEB하나은행), 노현지(BNK)가, 블루스타는 김소니아(우리은행), 배혜윤(삼성생명), 김이슬(신한은행)이 선발됐다. 올스타전은 내년 1월 12일 부산 스포원파크 BNK 센터에서 열린다.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명단 [WKBL 제공]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명단 [WKBL 제공]

성규환 부산닷컴 기자 bas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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