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선지 부산닷컴 기자 sun@busan.com | 2025-04-05 23:20:49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166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4, 23, 25, 27, 29, 42'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5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6'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4명으로 20억 7231만 9938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80명으로 각 6044만 2665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803명으로 172만 5085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 원)은 14만 7837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45만 6735명이다.
1등 배출점은 수동 선택 8곳, 자동 6곳이다.
수동 선택 8곳 가운데 서울 용산구 신문가판점에서 1등이 5명이나 나왔다. 이 밖에는 △꿈하나(대구 서구) △우두로또(강원 춘천) △대박로또명당(충남 당진) 등이다.
자동 6곳은 △6/45로또(서울 강동구) △온누리로또(경기 수원) △대박의터(강원 춘천시) △복동희로또불당점(충남 천안시) △일등로또복권판매점(경북 영천시) △NG24(경북 칠곡군) 등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휴일인 경우 익영업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