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미, 가수 김학래 헤어진 후 홀로 아이 낳아… 훈남 아들 조은기 "너무 잘생겼지만..."

디지털편성부16 multi@busan.com 2019-01-17 16:06:44


사진-'엄마가 뭐길래' 방송화면 사진-'엄마가 뭐길래' 방송화면

개그우먼 이성미가 TV조선 '두번째 서른'에 출연해 미혼모 사연을 공개하며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 이성미는 해당 방송을 가수 김학래와 이루지 못한 사랑으로 30대 미혼모가 된 사연을 고백했다.

이성미는 "1980년대 후반 가수 김학래의 아이를 가졌다"며 "아버지의 결혼 반대로 김학래와 헤어진 뒤 미혼모로 살았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이성미는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 훈남 아들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성미는 아들 사진을 보여주며 "너무 잘생기게 나아줘서 아들은 나에게 고마워해야 한다. 그런데 키가 170cm밖에 안 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성미는 “아들과 많이 싸우지는 않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아들과 잦은 다툼을 했고, 온갖 구박과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퍼부었었다”고 과거 아들과의 불화를 전하기도 했다.


이후 이성미는 지난 2016년 TV조선 '엄마는 뭐길래'를 통해 다시 한번 아들 조은기를 공개하며 화목한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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