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 1인 방송 준비 관심 ↑… 마약→ 성매매 의혹→ 남편과 사별 파란만장한 인생사

디지털편성부16 multi@busan.com 2019-06-26 14:33:40



사진-'마이웨이' 방송화면 사진-'마이웨이' 방송화면

배우 성현아가 1인 크리에이터로 나선다.

26일 ‘스포츠경향’ 은 배우 성현아고 최근 1인 크리에이터 활동을 결정하고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성현아는 현재 콘텐츠 발굴을 위해 필라테스에 매진하고 몸매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성현아가 진행하는 콘텐츠 내용은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지진 않은 것으로 전했다.

성현아는 1994년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해 본선에서 미에 당선되며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2002년에 마약 복용 혐의로 구속됐으나 2004년 영화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에 출연해 칸 영화제에 진출하며 재기에 성공했다. 2010년에는 6살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했지만 2013년 성매매 알선 혐의로 기소됐고 2016년 대법원 판결에서 무죄를 인정받았다. 하지만 그 후 성현의 남편 A씨는 128억 채무 빚에 시달리다 지난 2017년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디지털편성부 multi@

지면보기링크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 사회
  • 스포츠
  • 연예
  • 정치
  • 경제
  • 문화·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