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우정여행…휘인과 교복입고 전주 투어

이정숙 부산닷컴 기자 js0216@ 2019-10-26 08:09:29

MBC '나혼자 산다'. 마마무 인스타그램 MBC '나혼자 산다'. 마마무 인스타그램

마마무의 화사와 휘인이 우정여행을 떠났다.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화사-휘인의 전주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화사는 마마무 멤버이자 중학교 동창인 10년 지기 절친 휘인과 함께 고향 전주로 향했다.

화사와 휘인은 중학교 때 교복을 그대로 입고 한옥마을을 거닐면서 먹방을 선보였다.

함께 모교를 방문했다. 중앙에 있던 건물이 없어진 것을 본 화사는 "정 없다"며 아쉬워했다.

화사와 휘인은 공방에 들러 우정반지를 만들기로 했다. 학창시절 휘인이 화사와의 우정반지를 잃어버린 적이 있다고. 화사와 휘인은 서로 이니셜을 반지 바깥에 새긴 우정반지를 만들어 상황극을 펼치며 서로 새끼손가락에 끼워줬다.

이날 마마무 인스타그램에도 둘의 우정여행 사진을 공개하며 "막내라인의 학창 시절 추억 속으로 함께 떠나볼까요"라며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MBC '나혼자 산다' MBC '나혼자 산다'

한편, 이날 한혜연은 패션위크에 참석차 간 파리에서 김충재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충재도 브랜드 미팅이 있어 파리에 간 상황. 두 사람은 몽마르트르 언덕으로 가는 길에 서로 사진을 찍어주면서 훈훈한 시간을 즐겼다. 이정숙 부산닷컴 기자 js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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