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백상예술대상] 장기용·김혜윤 TV부문 신인상 품안에…눈물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2019-05-01 21:28:47

사진-'백상예술대상'시상식 방송화면 사진-'백상예술대상'시상식 방송화면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녀 신인상은 장기용과 김혜윤에게 돌아갔다.

장기용과 김혜윤은 1일 열린 제55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TV부문 남녀 신인 연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리와 안아줘'으로 상을 받은 장기용은 소감으로 "좋은 자리에서 좋은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 아직 못보여준 모습 많다. 앞으로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배우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SKY캐슬'로 신인상을 받은 김혜윤은 "SKY캐슬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겼다"라며 "앞으로 더 열심히하고 성장하는 배우가 되겠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디지털편성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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