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금정 개표율 30% 돌파…윤일현 58.9% 당선 유력

권상국 기자 ksk@busan.com 2024-10-16 23:07:51



윤일현 국민의힘 금정구청장보궐선거 후보가 16일 오후 부산 금정구 선거사무소에서 당선이 유력해지자 꽃다발을 목에걸고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일현 국민의힘 금정구청장보궐선거 후보가 16일 오후 부산 금정구 선거사무소에서 당선이 유력해지자 꽃다발을 목에걸고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10·16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개표가 30%를 넘어선 가운데 국민의힘 윤일현 후보가 앞서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까지 금정구청장 보궐선거에서는 2만 7270표가 개표됐다.

개표율은 30.5%를 기록 중이다.

국민의힘 윤일현 후보가 1만 6068표(58.92%)를 득표해 1만 1202표(41.07%)표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김경지 후보를 앞서고 있다.

현재까지 무효 투표수는 184표, 기권표수는 7499표다.

이번 구청장 보궐선거에서 금정구 전체 선거인 수는 19만 589명으로 오후 8시까지 9만 10명이 투표해 최종 투표율 47.2%를 기록했다.


지면보기링크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 사회
  • 스포츠
  • 연예
  • 정치
  • 경제
  • 문화·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