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이터널 선샤인' 스틸컷
영화 '이터널 선샤인'이 화제다.
지난 2005년 개봉한 영화 '이너털 선샤인'은 짐 캐리, 케이트 윈슬렛, 커스틴 던스트, 마크 러팔러가 출연한 멜로로맨스물이다.
조엘(짐 캐리)은 아픈 기억만을 지워준다는 라쿠나사를 찾아가 헤어진 연인 클레멘타인(케이트 윈슬렛)의 기억을 지우기로 결심한다.
기억이 사라져 갈수록 조엘은 사랑이 시작되던 순간, 행복한 기억들, 가슴 속에 각인된 추억들을 지우기 싫어지기만 하는데...
한편 '이터널 선샤인'은 지난 2015년 재개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