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이 5성급 호텔같은 아름다운 집을 공개했다.
김성령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림하는여자 요즘 나 살림해 청소하고 애들 밥 챙기고 이불 빨래까지 다 했어 허리에서 막 소리 나 #집순이"라는 글과 함께 청소가 끝난 집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성령 집의 거실, 욕실, 방 등 내부 모습이 담겨있다. 아늑한 호텔처럼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여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집콕'하는 요즘 호텔과 같은 실내가 휴식과 여행을 즐기는 호캉스를 연상케 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모델하우스 같아요" "살림 잘 하시네요. 집이 넘 깔끔하고 예뻐요" "살림하는것도 똑부러지게 하시네요" "집 너무 예쁘네요 깔끔" "인테리어 넘 깔끔하고 예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령은 1996년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2명을 두고 있다.
류선지 부산닷컴기자 ruyji@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