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음악의 거장 한스 짐머(Hans Zimmer)가 오는 9월 단독 내한공연을 연다.
18일 공연기획사 AIM은 한스 짐머가 9월 28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내한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티켓 예매는 다음 달 2일부터 예스24와 인터파크에서 진행한다.
한스 짐머는 지난 2017년 국내에서 열린 음악페스티벌 무대로 한국 팬을 찾은 바 있다.
이번 단독 내한공연에서는 주요 영화 OST를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독일 출신 지휘자이자 세계적인 프로듀서인 한스 짐머는 장르를 가리지 않고 130편 이상의 영 OST를 작곡했다.
1988년 데뷔작인 '레인맨' OST로 아카데미시상식 음악상 후보에 주목받았으며, 이후 '라이온킹', '한니발', '인셉션',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덩케르크', '인터스텔라' 등 여러 명작의 OST를 작곡해 이름을 알렸다.
1994년 디즈니 애니메이션 '라이온킹'으로 제37회 그래미어워드 2관왕, 제52회 골든글로브 작곡가상, 제67회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수상했으며, 이외 다수의 작품에서도 상을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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