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한국여성문학축전 개최

부산여성문학인협회 주최

김효정 기자 teresa@busan.com 2026-09-06 14:06:03

제17회 한국여성문학상을 받은 이혜선 시인. 제17회 한국여성문학상을 받은 이혜선 시인.

제34회 부산여성문학대상을 받은 김향자 시인. 제34회 부산여성문학대상을 받은 김향자 시인.

제34회 부산여성문학대상을 받은 이숙례 시인. 제34회 부산여성문학대상을 받은 이숙례 시인.

부산여성문학인협회는 오는 9일 오후 5시 부산 수영구 생활문화센터 5층에서 제16회 한국여성문학축전 시상식을 연다.

이번 시상식에서 이혜선 시인이 제17회 한국여성문학상을 수상한다. 김향자 시인, 이숙례 시인은 제34회 부산여성문학대상을 받는다. 방수미 수필가와 엄희순 시인은 2026 부산여성문학작가상을, 김숙자 시인은 제20회 한국시낭송상을 수상한다.

한국여성문학상은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등단 20년 이상의 여성 문학인을 대상으로 하며, 부산여성문학대상은 부산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등단 10년 이상의 여성 문학인 중에서 뽑는다. 부산여성문학작가상은 부산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등단 10년 이하의 여성 문학인으로서 부산의 여성 문학 발전에 기여하고 창작 활동이 활발한 문인을 선정한다.

올해 문학상은 김호운 소설가, 최균희 아동문학가, 황소지 수필가가 심사했다. 시상식 축하 공연으로 부산여성문학인협회 물소리시극단의 시극 ‘윤동주- 별이 된 사람’이 무대에 오른다.

한국여성문학축전 시상식에 앞서 오후 4시에 ‘지역문학 활성화를 위한 부산문학의 좌표’ 라는 제목으로 문학 세미나도 준비돼 있다. 한국문인협회 고문이며 신라대학교 명예교수이신 정영자 문학평론가가 발제를 하며 정재분 문학박사가 좌장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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