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드라이브, 카밋 페스티벌 ‘까쥬’ 개최

12일 태안 한국테크노링서 드라이버 카밋 열어
일반 관람객 대상 개방…차량 500대 참석 가능
각종 드라이브 택시 프로그램, 쇼런 등 마련

배동진 기자 djbae@busan.com 2026-09-07 10:02:54

한국타이어 드라이브 카밋 페스티벌 ‘까쥬’.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 드라이브 카밋 페스티벌 ‘까쥬’.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자사의 모터컬처 브랜드 ‘드라이브’가 12일 충남 태안군에 위치한 아시아 최대 규모 타이어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에서 세 번째 카밋 행사 ‘까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카밋은 차량 애호가들이 자신의 차량을 전시하고 자동차에 대한 취향과 문화를 공유하는 자동차 문화 행사다. 올드카와 클래식카, 슈퍼카, 튜닝카까지 평소 한자리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차량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한국타이어는 이러한 자동차 문화를 보다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올해부터 ‘드라이브 카밋’ 시리즈를 전개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행사부터 드라이브 카밋의 명칭을 까쥬로 변경했다. 미국 웨스트코스트의 자동차 문화를 오마주한 까쥬는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취향을 나누고, 새로운 즐거움과 에너지를 공유하며 올바른 자동차 문화를 만들어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행사는 최대 차량 500대와 관람객 30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확대 운영한다.

특히 까쥬는 한국테크노링을 일반 관람객에게 처음 개방해 기존 카밋과 차별화된 자동차 문화와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행사는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메인존에서는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의 ‘벤투스’, ‘다이나프로’ 등 제품부터 차량 전시, 드리프트 쇼런, 콘테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체험존에서는 ‘고속주회로(HSO)’와 ‘마른노면 핸들링 서킷(DHC)’ 주행을 비롯해 드리프트 택시, 드리프트 스쿨, 오프로드 택시 등 한국테크노링의 시험로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행사 마지막에는 참가 차량이 최대 38.87도의 경사각을 갖춘 고속주회로를 함께 주행하는 ‘갈라 쇼런’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다양한 브랜드 체험 공간도 준비했다. ‘티스테이션’ 부스에서는 타이어 관리 전문 인력이 참가 차량의 공기압과 마모도 등 무상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한국앤컴퍼니그룹의 모빌리티 라이프 솔루션 브랜드 ‘소닉모터스’와 ‘코오롱 모터스’, ‘타운카’, ‘푸마’, ‘레드불’, ‘모빌코리아윤활유’, ‘컴인워시’, ‘퀸즈베리도넛하우스’, ‘요아정’, ‘아티스트보틀클럽’ 등이 후원사로 함께한다.

까쥬 행사 티켓은 일반 관람객과 차량 참가자는 티켓 판매 플랫폼 ‘더현대 하이’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차량 참가 신청자에게는 ‘티스테이션 35%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각종 콘테스트 수상자에게는 타이어 증정권과 할인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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