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려원이 프랑스 파리 퐁네프 다리에서 동화 같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정려원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려원은 파리 퐁네프 다리 위에서 갈색 트렌치코트를 입고 한 손에는 음료를 들고 있다.
정려원은 옆모습을 보이며 환하게 웃는 것은 물론,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는 등 아름다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에 배우 김소이는 "좋냐"라며 부러워하는 듯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정려원은 오는 12월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검사내전'에 출연한다.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