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 시인 누구?…'남자친구'에 등장한 '꽃을 보듯 너를 본다' 저자

디지털편성부02 multi@ 2019-02-09 13:20:02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나태주 시인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일 오전 방송된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 14회에서는 마지막 문제로 "때로 내 눈에서도 소금물이 나온다. 아마도 내 눈 속에는 바다가 한 채씩 살고 있나 보오"라는 나태주 작가의 시 제목을 묻는 것이었다.

김용만은 “나태주 시인의 ‘풀꽃’이 유명하잖아”라면서도 정답에 근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민경훈은 “우산”을 외쳐 정형돈의'시 문제만 나오면 ‘우산’이라고 한다'고 지적 받았다.

가만히 분위기를 살피던 김용만은 “그리움”이라고 정답을 외쳤다.

한편, 나태주 시인은 앞서 tvN 드라마 '남자친구 3화'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극중 박보검이 송혜교에게 나태주 시인의 '꽃을 보듯 너를 본다' 시집을 선물하며 화제에 올랐다.

'꽃을 보듯 너를 본다’는 시인 나태주의 시 가운데 인터넷의 블로그나 트위터에서 자주 오르내리는 시들만 모아 엮은 책이다.

'내가 너를', '그 말', '좋다', '사랑에 답함', '바람 부는 날', '그리움', '못난이 인형' 등 나태주 시인의 꾸밈없이 순수한, 그리고 주옥같은 시편을 수록하고 있는 것이 특징적이다.

시인 나태주는 1945년에 태어나 초등학교 교사를 지냈으며, 2010년 3월부터 현재까지 공주문화원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그는 시 ‘대숲 아래서’로 등단하였으며 2007년 공주 장기초등학교 교장을 끝으로 정년 퇴임하였다.

나태주의 대표적인 시로는 ‘풀꽃'이 유명하다.

디지털편성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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