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아이즈원 사쿠라와 어떻게 아는 사이? 안유진 "사쿠라만 챙겨"

디지털편성부11 multi@busan.com 2019-05-05 06:18:55


사진=JTBC '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아이즈원의 멤버 미야와키 사쿠라가 강호동과 친분을 자랑했다.

사쿠라는 4일 오후 9시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 "호동이는 아이즈원 빼고 한국의 첫 번째 친구, 베프, 그렇죠?"라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은 "내가 한국인 1호 친구"라며 뿌듯해 했고, 사쿠라는 "일본에 있을 때는 몰랐어"라고 고백했다.

이어 "일본에선 안 유명하지?"라는 '아는형님' 멤버들의 질문에 "일본엔 이런 사람이 없어. 이렇게까지 얼굴 큰 사람이 없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덧붙여 "지금은 귀여운 친구"라며 애정을 보였다.

한편 이날 안유진은 "오늘 나와보니 사쿠라만 챙기는 것 같다"며 "아는 형님이 아닌 쿠라 형님이다"고 말해 강호동을 당황시켰다. 아는 형님 멤버들은 "최연소 강호동 피해자"라고 말하며 강호동을 놀렸다.

디지털편성부 multi@

지면보기링크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 사회
  • 스포츠
  • 연예
  • 정치
  • 경제
  • 문화·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