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지지율 37.3%… 민주 36.2%·국힘 40.9% [리얼미터]

배윤주 부산닷컴 기자 yjbae@busan.com | 2026-10-19 08: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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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6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부마민주항쟁 47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던 중 잠시 마음을 추스르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부마민주항쟁 47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던 중 잠시 마음을 추스르고 있다. 연합뉴스

19일 발표된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 만에 반등하며 37.3%를 기록했다.


리얼미터가 아시아경제 의뢰로 지난 12~16일(10월 3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2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37.3%로 지난 주보다 2.1%포인트(p) 올랐다.

‘잘못함’이라고 응답한 부정 평가는 60.4%로 1.0%p 낮아졌다. ‘잘 모름’은 2.3%였다.

리얼미터 측은 “인천 흉기난동 사건 이후 강력범죄 특단 대책과 주거·일자리·금융 등 민생 정책 강조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지지율이 반등한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주 후반 증시 급락으로 금융 시장의 불안감이 확산되면서 지지율이 하락세로 돌아서며, 상승 폭을 일부 반납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지난 15~16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민주당이 0.7%p 상승한 36.2%, 국민의힘이 0.4%p 하락한 40.9%로 집계됐다.

조국혁신당 6.9%, 개혁신당 1.8%, 진보당 1.1% 등의 순이었다. 기타 정당은 2.2%, 무당층은 11.1%였다.

두 조사 모두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모두 2.7%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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