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 2026-10-19 11:30:22
지난 17일 ‘오메가메 갱상도 3산 3색 트레킹 챌린지’와 연계해 대구 지역 참가자 50명과 함께 부산 금정산 교류 팸투어를 진행했다. 부산관광공사 제공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 이하 공사)는 지난 17일 ‘오메가메 갱상도 3산 3색 트레킹 챌린지’와 연계해 대구 지역 참가자 50명과 함께 부산 금정산 교류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사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국립공원공단 동부지역본부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오메가메 갱상도 3산 3색 트레킹 챌린지’의 지역 간 관광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오메가메 갱상도 3산 3색 트레킹 챌린지’는 금정산의 국립공원 지정을 계기로 부산 금정산과 대구 팔공산, 경주 국립공원의 주요 트레킹 코스를 연계해 영남권 산악관광 자원을 알리고 지역 간 관광객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 공동 관광사업이다.
지난 17일에 진행된 금정산 팸투어는 지난 9월 19일 부산 지역 참가자들이 대구 팔공산을 방문한 교류 행사에 이어 진행된 두 번째 지역 교류 프로그램이다. 앞선 행사에서는 부산 참가자들이 팔공산의 대표 트레킹 코스와 대구 관광자원을 체험했으며, 이번에는 대구 지역 참가자들이 부산을 찾아 금정산의 가을 정취와 부산의 자연·트레킹 관광 콘텐츠를 직접 경험했다.
참가자들은 금정산의 대표 트레킹 코스를 걸으며 가을 산행을 즐기고, 금정산 일대의 자연과 문화·관광자원을 함께 체험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양 지역 참가자들이 서로의 대표 트레킹 관광자원을 직접 방문하며 부산과 대구 간 실질적인 관광교류를 이어갔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공사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금정산의 자연·생태적 가치와 관광 매력을 대구 지역 참가자들에게 알리는 한편, 향후 인근 문화관광자원 및 지역 상권과 연계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방문객의 체류와 지역 관광 소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대구와의 이번 교류를 계기로 도시별 관광자원을 연계한 공동 콘텐츠를 통해 영남권 관광객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지난 9월 부산 참가자들의 팔공산 방문에 이어 이번에는 대구 참가자들이 금정산을 찾으면서 양 지역 간 관광교류가 한층 확대됐다”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금정산의 뛰어난 자연경관과 관광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간 연계를 통해 영남권을 대표하는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