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는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의 승리를 응원하는 ‘롯데자이언츠 팬심 인증 챌린지’를 진행한다.
부산일보는 지난달 28일부터 롯데자이언츠 승리를 기원하는 응원 댓글을 남기면 사직야구장 경기 시즌권과 예매권 등 직관의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20일까지 ‘해피존플러스’ 홈페이지(hzplus.busan.com)에 접속해 롯데자이언츠 승리를 기원하는 응원 댓글을 남기면 된다. 또한 롯데자이언츠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자이언츠TV’를 구독한 후 인증 사진을 첨부하면 50명을 추첨해 사직구장 경기 예매권을 1인 2장씩 증정한다.
인스타그램 소문내기 이벤트도 있다.
개인 인스타그램에 이벤트 홍보 문구나 이미지를 게시하면 된다. 필수 해시태그는 ‘#롯데자이언츠’ ‘#가을야구’ ‘#응원’이며, 부산일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busanilbo_official)도 태그해야 한다. 참여자 중 50명을 추첨해 롯데리아 모바일금액권(1인 1장)을 증정한다.
이벤트 경품은 △사직구장 야구 경기 시즌권 1명(2장) △사직구장 야구 경기 예매권 550명(1인 2장) △롯데자이언츠 선수 사인볼 12명(1인당 1개) △롯데리아 모바일금액권 50명(1만 원권)이다. 단, 경품 내역은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5만 원 초과 경품의 제세공과금(22%)은 당첨자 본인 부담이다. 창의적이거나 사연이 담긴 응원일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이벤트 당첨자는 심사와 추첨을 거쳐 오는 30일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