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팀 김소연 대표 "김충재, 억대 매출…디자인에서 많은 수익 창출"

성규환 부산닷컴 기자 bastion@busan.com ｜ 2019-10-20 18: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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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된 모델 에이전시 에스팀 김소연 대표가 출연해 워커홀릭 면모를 선보인 가운데, 자회사 소속 아티스트로 방송인으로도 활동 중인 제품 디자이너 김충재를 칭찬해 눈길을 끌어다.


이날 김소연 대표는 전현무가 "최근에 충재 씨가 들어가지 않았느냐"며 김충재의 매출을 궁금해 하자 "어마어마하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김소연 대표의 말을 믿지 못하겠다는 얼굴이었다. 이에 김소연 대표는 "억대다"라고 전하며 "본인이 하는 디자인 일에서 수익을 많이 창출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소연 대표는 김충재가 얼마 전 S사의 냉장고 스페셜 디자인에 참여했고 L사와 컬래버레이션한 가구도 출시 예정이라고 그의 최근 활약상을 소개했다. 전현무는 김충재의 억대 매출 얘기에 "이제 형이라고 불러야겠다"며 놀라워했다.


성규환 부산닷컴 기자 bas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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