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정 기자 teresa@busan.com | 2025-08-31 16:09:11
(사)부산광역시문인협회(이사장 박혜숙)가 제32회 부산문학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올해 대상 수상자는 주순보(시인), 이용철(시인), 하빈(아동문학가), 이정숙(시인), 김나현(수필가) 작가 등 5명이 선정됐다. 우수상은 정서연(시인), 최은복(시인), 신진경(시조시인), 이둘자(아동문학가), 홍덕기(시인) 작가에게 돌아갔다.
이번 수상자들은 한 달간의 공모 기간 동안 접수된 응모작 가운데 응모 규정에 적합한 후보를 대상으로 예심과 본심을 거쳐 대상 5명과 우수상 5명이 선정되었다.
김석규 심사위원장(시인)을 비롯해 강현호(아동문학가), 이영애(수필가) 심사위원이 충분한 협의를 거쳐 공정하게 진행되었으며 작품성 60%, 부산문인협회 발전기여도 30%, 인품 10%라는 심사 기준에 따라 수상자를 결정했다. 심사는 응모자의 장르적 균형을 고려했고, 부산문학의 뛰어난 성과를 이룬 문인들을 고르게 선정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창작지원금 500만 원이,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100만 원의 부상이 주어진다.
부산문학상은 부산문단의 발전과 부산문학인들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1994년 제정된 상으로, 부산시 후원으로 진행된다. 시상식은 9월 5일 오후 3시 부산예술회관 1층 공연장에서 열린다.